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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TV365/칼럼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충무로 영화인들의 진솔한 이야기: 나는 영화가 좋다” 이창세 저자와의 만남 편 -오종철

책에서 길을 찾는 TV365, 오종철의 톡북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충무로 영화인들의 진솔한 이야기: 나는 영화가 좋다이창세 저자와의 만남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속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20 년을 영화기자로 안정된 지위와 자리를 지켜오던 그는 어느 자신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영화인의 삶을 선택했습니다. 예전보다 주위의 인정도 수입도 적어졌지만 웬지 그는 행복해 보였습니다. 적게 사는 길을 가도 누릴 있어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