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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내가 만난e-사람] 안병용 의정부시장에게 희망농구 올스타와 한기범희망재단에 대해 묻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담화중인 한기범희망재단의 한기범 대표 지난 밤 봄비로 촉촉함을 가득 담은 연초록 이파리들과 개나리,목련, 철쭉,벚꽃들이 봄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의정부 시정일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만났다. 5월 5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있을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행사에 앞서 의정부의 안병용 시장에게 그간의 진행상황에 대해 물었다. 의정부가 후원하는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행사와 한기범희망재단에 대해 들어보자. 한기범씨와는 어떤 인연으로 의정부홍보대사까지 위촉하게 되었는지요? 한기범씨는 70-80년대를 대표하는 농구 대스타였고 저는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대학 선후배 사이인 우리는 대화를 나누던 중 제가 의정부홍보대사를 부탁했고 한기범씨가 흔쾌히 허락하면서 우리의 인연은 이어졌습니다.. 더보기
[내가 만난 e-사람] 개그맨 임혁필! 왕년 올스타 한기범에게 농구를 말하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2011년 4월을 그 누구보다도 바쁘게 보내고 있는 개그맨 임혁필을 만났다. 그는 현재 대학로 뮤디스홀에서 4월 29일 오픈할 펀타지쇼의 연출가이자 배우로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었다. 임혁필은 더홀이라는 연예인농구팀 주장과 감독을 맡고 있는데 그런 그가 한기범희망재단이 주최하는 5월 5일 희망농구올스타 자선행사에 앞서 한마디 했다. 좌로부터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작가, 지식소통 조연심, 한기범 대표, 개그맨 임혁필 “왕년의 올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행사이니만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기를 기도합니다” 5월 5일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과 죄송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임혁필씨는 자신이 연출하고 있는 펀타지쇼의 성공으로 한기범희망재단의 후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펀타지쇼.. 더보기
희망농구전도사 한기범! 여의도공원서 5월5일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행사 홍보를 위한 번개 이벤트 진행 by 지식소통 조연심 2011월 4월 24일 일요일 여의도공원에서 한기범희망재단이 주최하는 5월 5일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행사를 홍보하기 위한 번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여의도공원은 그야말로 봄의 한 중간에 자리해 있었다. 이름모를 꽃들로 공원 여기저기는 시작하는 사람들의 가슴설렘을 그대로 대변해주고 있는 듯 했다. 여의도공원은 일요일이라 가족이나 연인들의 추억을 채우기 위한 시간들로 가득 채워졌다. 인라인, 자건거, 산책, 농구, 대화 그리고 먹거리...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한 눈에 보더라도 시선을 사로잡는 키다리아저씨가 있었다.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한기범희망재단 이사장인 한기범씨였다. 그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5월 5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있을 올스타 희망농구 자선행사 홍보를 위해 여의도공원을 찾은 것이다. 희망농구.. 더보기
[중대 포토에세이] 10주차 출간기획서PT,1분 마구쓰기, 5분 주제쓰기: "나 아니면 안 되게 하는 법" & 창의적아이디어 씽크와이즈 by 지식소통 조연심 2011년 11월 17일 중대 포토에세이 10주차 종강이다. 10주간 글과 사진, 그리고 온라인 블로그를 통해 많은 소통이 오간 듯 하다. 이른 가을에 시작을 한 것 같았는데 어느새 깊은 가을 한 가운데를 넘어 끝언저리에 와 닿았다. 중앙대 포토에세이 종강날 찍은 가을 하늘 10주차 수업은 출간기획서를 발표하는 PT쇼로 기획되었다. 하지만 조병연님의 장편소설 한 편만을 만날 수 있었다. 아무래도 10주만에 자신의 책을 쓸 수 있을 만큼 자신감과 능력을 겸비하긴 어려웠나 보다. 조병연의 [다람쥐 시클리드]는 젊은 청춘의 상큼한 사랑이야기다. 기획의도와 컨셉,타겟을 분석하고 서문부터 함께 읽어 보았다. 이어진 포토에세이의 잠정 독자들의 날카로운 서평이 있었다. 사실 작가는 자신의 생각대로 상상하여 결과물을 .. 더보기
[중대 포토에세이]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세상을 보는 눈' 관점능력 키우기 by 지식소통 조연심 관점능력..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의 수업은 언제나 분주하다. 사진을 보고 이게 뭘까? 생각하다보면 어라! 하는 당혹감을 느끼게 된다. 이 사진을 보면서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바로 이어진 다음 사진에서 위 질문에 대한 답이 보인다. 점 하나에 의해 무생물이 생물로 변해 수 많은 이야기들을 뿜어내고 있다. 이런 게 바로 관점이다. 어떤 관점 (View)에 의해 볼 것인가? 무엇이 보이는가? 성격 고약한 어느 노인이 보인다. 왼쪽을 향하고 있고 손을 들어 가슴에 얹어 놓았다. 옷깃을 보니 귀족 쯤 되어 보이려나? 하지만 자세히 보라. 한 남자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그 앞에 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아이를 안고 서 있다. 바닥에는 개가 다리를 풀고 누워있다.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른 이야기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