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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재 저 - 당신이 은인입니다

 

 

▶ 책소개

구제불능 비행청소년이자 노숙인이었던 홍순재라는 사람이 어떻게 여러 은인을 만나 재기하고, 또 성공할 수 있었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인생역전 드라마다. 정말 실제냐고 묻고 싶을 만큼 다이내믹한 노숙생활은 재미를, 죽을 고비 넘기는 몇몇 장면에서는 안도의 한숨을, 은인을 만나 도움을 얻는 이야기에서는 눈물 나는 감동을 준다. 

나쁜 녀석 홍순재는 여러 은인을 만나 창업가가 되었고, 다시 창업교육가가 되어 [KBS 강연 100℃]에서 공감온도 98℃로 강연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그 후 실업계 아이들 틈에서 만난 김지효 학생이 발명가의 꿈을 실현해 동양매직 연구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그녀와 함께 다시 한 번 [KBS 강연 100℃] 무대에 올라 뜨거운 포옹을 했다. 

몇 번의 경험으로 그는 자신도 누군가에게 은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누구나 누군가의 은인이 되고자 한다는 걸 알게 됐다. 이제 그는 나눔 링커(Liker)가 되어, 서로가 서로의 은인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저자소개

저자 : 홍순재
저자 홍순재는 10대엔 오토바이로 광속 하다가 집에 쌀이 없다는 것이 서글퍼 정신 차린 녀석. 액세서리 가게도 하고 부동산업도 하며 탄탄대로에 올라 한때는 차 안에 현금 1억도 갖고 다녔다. 하지만 어느 순간 폭삭 망해, 5억의 빚을 지고 노숙자 신세가 됐다. 유기견을 끌어안고 잠을 청하던 나날들, 누군가가 남긴 밥을 먹던 순간들, 빚을 갚지 못해 목숨을 잃을 뻔한 시간들. 은인들 덕분에 모두 딛고 일어나, ‘스마트폰 첨성대’를 개발해 성공한 창업가이자 창업교육가로 변신했다. 현재는 드림비즈포럼의 대표다. 꿈꾸는 청년들에게 손 내미는 그는 나눔 링커(LINKER)로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서로 연결해주고, 서로를 도울 수 있도록 돕는다. 그의 따뜻하고도 놀라운 링크들, 도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결국 모두가 행복해지는 이야기들을 들어보자. 당신이 설사 남의 도움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아무에게도 도움을 줄 수 없는 처지라고 생각하더라도, 그는 이렇게 얘기할 것이다. “세상 모두가 은인이죠. 우리는 누구에게나 은인입니다.”

 

▶ 목차

추천사 . 4
SNS 추천사 .7
Prologue. 전철에서 흘린 눈물
Road 1. 높이 나는 새가 깊이 추락한다
- 돈 맛에 중독된 놈 
- 집 비우라고 으르렁대던 짐승 
- 돈 벼락, 빚 벼락
- 밑으로 밑으로 끝없는 추락 
Road 2. 세상이 쥐어박고 떠밀었다 
- 맞기 전에 때리기, 잃기 전에 뺏기 : 가난한 아이 세상에 분노하다
- 빵 팔이 소년의 비장한 결심 : 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하다
- 오기 속의 도약 : 나락으로 떨어질 준비를 마치다 
Road 3. 가파른 길에는 은인들이 있었다
- 바보 은인의 빵과 우유
- 보쌈집 할머니와 왕초 원효대사의 주먹밥
- 같이 죽자고 울던 선생님
- 날개 달린 성가대 아저씨
-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Road 4. 다시, 길을 걷다
- 스마트폰 첨성대 개발기 : 여보, 내가 달 따다 줄게 
- 도운 사람들 : 꿈의 재료는 사람이야 
소녀, 발명을 하다-동양매직 연구원 김지효
나도 이제 사장이다-이큐브 랩과 쿠나이앤티
믿음을 준 사람, 믿어준 사람-김창수 차장과 윤정민 대표
열정으로 승부하라-탑 스피커즈 나미선
- 돕고 돕는 사람들 : 함께 소망을 연구하자 
직업을 창조하고, 장점으로 창업하라-전유성
진심어린 경청이 낳은 또 다른 인연-끌리메 이은순 대표
함께 머리를 맞대어라-이강천 소장과 오석희, 그리고 김재형 형
Road 5. 숨찬 당신에게 손 내밀다
- 은인을 부르는 방법
- 말하고, 듣고, 공감하는 삶
- 날개 밑에 쌓아야 할 바람
- 우리를 위한 Link
Epilogue. 전철에서 만난 사람들
은인 ?기 프로젝트

 

▶ 출판사서평

이 책의 포인트 
* 노숙자에서 창업교육가로 변신한 남자 
아스팔트가 침대요, 일간신문이 이불이었던 한 노숙자가 성공한 창업교육가가 된 드라마틱한 사연. 
그 뒤에는 그를 도운 수많은 은인이 있었다.
* KBS 강연 100℃ 최고 시청률, 공감온도 98℃ 
인생을 끓는 점 100℃까지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들의 강연을 듣는 자리, . 
그곳에서 프로그램 사상 최고 시청률과 최고 공감온도 98℃를 이끌어낸 그, 홍순재! 
* 당신의 은인을 만나는 방법 
당신 역시 인생역전의 길을 터주는 은인을 만날 수 있다. 어쩌면 당신이 누군가의 은인이 될 수도 있다. 은인을 만나고 은인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 (유트브 영상보기) 당신이 은인입니다.(1분42초)

출판사 서평

아프기만 한 대한민국
손 내미는 사람이 있다면, 죽으라는 법은 없다

대한민국은 아프다. 오죽하면 지나간 2012년을 대표하는 키워드가 힐링일까. 모두 아파도 참고 나아가라 하고, 아파 봐야 큰다고 한다. 그러나 치솟는 물가와 등록금, 꺼지는 부동산 버블, 취업난, 양극화 문제가 빵빵 터지는 시대에 ‘좀 더 아파봐야 한다’고 말하는 건 너무 가혹하지 않나. 결국 개인의 문제라면 실패에 실패를 거듭한 사람은 죽어야 마땅한 것 아닌가.
여기 실패에 실패를 거듭한 사람, 홍순재가 있다. 여러 사람에게 상처 주고 못된 짓만 일삼던 나쁜 녀석. 탄탄대로 잘나가며 돈 뿌리고 다니던 시절도 있었건만, 하루아침에 5억 빚을 지고 도망자 신세가 된다. 그러던 와중 시장 국밥집 할머니에게 도움을 받고, 길거리 노숙자 생활을 겪다 지적장애인에게 도움을 받았다. 잘나갈 때는 아주 우습게만 알았던 온갖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주었다. 그래서 그는 창업전문가로, 청중의 사랑을 받는 강연자로 재기했다. 모두 은인이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이 책은 구제불능 비행청소년이자 노숙인이었던 홍순재라는 사람이 어떻게 여러 은인을 만나 재기하고, 또 성공할 수 있었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인생역전 드라마다. 정말 실제냐고 묻고 싶을 만큼 다이내믹한 노숙생활은 재미를, 죽을 고비 넘기는 몇몇 장면에서는 안도의 한숨을, 은인을 만나 도움을 얻는 이야기에서는 눈물 나는 감동을 준다. 

우리에겐 멘토뿐만 아니라 은인이 필요하다,
나눔 링커(Liker)가 당신과 은인을 이어준다.

나쁜 녀석 홍순재는 여러 은인을 만나 창업가가 되었고, 다시 창업교육가가 되어 에서 공감온도 98℃로 강연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그 후 실업계 아이들 틈에서 만난 김지효 학생이 발명가의 꿈을 실현해 동양매직 연구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그녀와 함께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뜨거운 포옹을 했다. 
몇 번의 경험으로 그는 자신도 누군가에게 은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누구나 누군가의 은인이 되고자 한다는 걸 알게 됐다. 이제 그는 나눔 링커(Liker)가 되어, 서로가 서로의 은인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당신이 지치고 힘들며 세상이 아프기만 하다면, 멘토보다 은인을 만나라. 이 책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은인을 만나는 방법을 하나하나 일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