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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진 저 -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

 

 

▶ 책소개 

헤드헌터의 예리함과 여성 CEO의 섬세함으로 
찾아낸 성공하는 인재들의 비밀! 


저자 김소진은 국내 주요 대기업/금융기업들과 젊은 글로벌 인재들을 연결시켜주는 기업 (주)제니휴먼리소스의 창업자 겸 대표이다. 헤드헌터 및 커리어 컨설턴트로서 그녀는 수많은 사람들의 성공과 실패를 직접 목격하면서, 동일한 조건을 가진 남자들 중에 왜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하는지를 헤드헌터의 예리함과 여성 CEO의 섬세함으로 분석한다. 직접 만나고 겪은 성공하는 비즈니스맨들은 사소해보이지만 본질적인 차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간파하고, 이 작지만 핵심적인 차이를 ‘디테일’로 정의하고 그것을 이 책에서 집약해 내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총 48개의 짧고 간결한 에피소드를 근간으로 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이야기들 속에서 성공하고 주목받는 남자들의 ‘디테일’이 디테일하게 실려 있다. 단순히 이렇게 하라, 혹은 이렇게 하면 좋겠다가 아니라 주목받는 남자들의 실제적인 사례가 실려 있어 독자들은 책을 보면서 자신의 일과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그리고 13년 경력의 헤드헌터이자 커리어 컨설턴트로서 저자는 미래의 인재들이 키워나가야 할 핵심적인 요소,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 것들을 따뜻하지만 따끔하게 가르쳐 준다.

 

▶ 저자소개

저자 : 김소진
저자 김소진은 제니휴먼리소스 대표. 페이스대학(PACE UNIVERSITY, BUSINESS MANAGEMENT) 학사, 뉴욕대학(NEW YORK UNIVERSITY, HUMAN RESOURCES MANAGEMENT & ORGANIZATIONAL DEVELOPMENT) 석사를 거쳐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마쳤다. 세계최고의 인사조직컨설팅그룹 머서 코리아(MERCER KOREA)와 에이온 휴잇(AON HEWITT)에서 HR 컨설턴트로 근무하고 2008년 ㈜제니휴먼리소스를 창업했다. 기업의 인재확보를 돕는 헤드헌터, 개인 커리어를 설계/계발해주는 커리어 컨설턴트로 13년째 활약하고 있다. ㈜제니휴먼리소스 창업 이후 국내 주요 대기업/금융기업들과 젊은 글로벌 인재들을 연결시켜주며 차별화된 파트너십과 사명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커리어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직접 만나고 겪은 주목받는 비즈니스맨들은 사소해보이지만 본질적인 차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간파한다.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이 작지만 핵심적인 차이를 ‘디테일’로 정의하고 그것을 집약해 이 책을 썼다. 책을 통해 한국의 젊은 인재들이 급변하는 사회와 기업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자신의 경쟁력을 키워 최고의 인재들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현재 MBC LIFE MAGAZINE에 ‘DESIGN YOUR CAREER’ 칼럼을 연재 중이다.

 

▶ 목차

프롤로그
모두가 주목하는 그 남자는 디테일이 다르다
PART 1. 커뮤니케이션
1. 휴대폰 연락처 저장 방법이 남다르다
2. 목소리가 당당하다
3. 언제나 반듯한 명함을 준비한다
4. 이메일은 짧게 쓰고, 빠르게 답장한다
5. 오래 듣고 짧게 말한다
6. 미팅 후 애프터서비스를 한다
7. 진심을 말한다
8. 화낼 상황에도 칭찬한다
9. 적극적으로 인사한다
10. 기다릴 줄 안다
11. 전화 매너도 빈틈없다
12. 면접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13. 인터넷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14. 남을 깎아 내리지 않는다
15. 다른 사람의 꿈을 응원한다
PART 2. 스타일
1. 섹시하다
2. 눈빛이 살아있다
3. 패션 센스가 좋다
4. 얼굴이 아름답다
5. 책을 읽는다
6. 책상 풍경도 관리한다
7. 계산하는 모습도 다르다
8. 담배를 피지 않는다
9.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PART 3. 워크
1. 몰래 일한다
2. 미리 끝낸다
3. 이직으로 도망치지 않는다
4. 회사의 브랜드와 나의 가치를 착각하지 않는다
5. 신뢰를 쌓는다
6. 동료에게 사랑받는다
7.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다
8. 다른 사람의 장점을 끌어낸다
9. 상사를 좋아한다
10. 메모한다
11. SHOW를 잘한다
12. 막연한 기대로 MBA를 하지 않는다
13. 술자리에서 실수하지 않는다
PART 4. 라이프
1. 사생활이 깨끗하다
2. 법인카드를 함부로 쓰지 않는다
3. 색소폰을 분다
4. 아침을 거르지 않는다
5. 가정적이다
6. 주식을 하지 않는다
7. 이야깃거리가 많다
8.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
9. 위기 때 더욱 도약한다
10. 꿈을 꾼다
11. 상상한다
에필로그
행복하라!

 

▶ 출판사서평

헤드헌터의 예리함과 여성 CEO의 섬세함으로 
찾아낸 성공하는 인재들의 비밀! 

1. 헤드헌터 기업의 여성 CEO가 만난 성공하는 남자들, 그들은 디테일이 달랐다 

이 책의 저자인 김소진은 국내 주요 대기업/금융기업들과 젊은 글로벌 인재들을 연결시켜주는 기업 (주)제니휴먼리소스의 창업자 겸 대표이다. 헤드헌터 및 커리어 컨설턴트로서 그녀는 수많은 사람들의 성공과 실패를 직접 목격하면서, 동일한 조건을 가진 남자들 중에 왜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하는지를 헤드헌터의 예리함과 여성 CEO의 섬세함으로 분석한다. 직접 만나고 겪은 성공하는 비즈니스맨들은 사소해보이지만 본질적인 차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간파하고, 이 작지만 핵심적인 차이를 ‘디테일’로 정의하고 그것을 이 책에서 집약해 내었다. 스타일, 커뮤니케이션, 인성과 태도, 그리고 리더십에서의 미세한 차이, 많은 사람들이 사소하다고 지나쳐 버리는 ‘디테일’이 바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핵심 요인인 것이다. 

2. 직위가 올라갈수록 더 큰 차이를 만드는 디테일 
같은 조건의 두 고위 임원중에 CEO가 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중요한 부서의 임원을 결정할 때 능력 있는 부장들 중에서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우리는 흔히 능력과 경력의 차이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디테일의 차이로 승패가 결정된다. 한 조직에서 고위 임원과 능력 있는 부장의 자리에 오른 것은 이미 그 실력과 열정은 검증된 것이다. 결국 그들의 차이를 나누는 것은 사소해 보이지만 핵심적인 차이, 바로 디테일이다. 그 디테일들이 사람들의 기대와 주목을 받는 성공하는 남자를 만들고, 그들의 차별화 포인트이자 역량이 된다. 고위급 임원들이 승승장구하는 것도, 발목이 잡혀 추락하는 것도 결국은 디테일에 달려 있다. 

3. 저자가 직접 경험한 48개의 생생한 사례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총 48개의 짧고 간결한 에피소드를 근간으로 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이야기들 속에서 성공하고 주목받는 남자들의 ‘디테일’이 디테일하게 실려 있다. 단순히 이렇게 하라, 혹은 이렇게 하면 좋겠다가 아니라 주목받는 남자들의 실제적인 사례가 실려 있어 독자들은 책을 보면서 자신의 일과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그리고 13년 경력의 헤드헌터이자 커리어 컨설턴트로서 저자는 미래의 인재들이 키워나가야 할 핵심적인 요소,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 것들을 따뜻하지만 따끔하게 가르쳐 준다.

 

▶ 책속으로

많은 직장인들은 뛰어난 스펙에 업무 능력만 갖추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펙만 좋으면, 일만 잘하면 성공이 보장될 것이라 믿고 오늘도 자신의 스펙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자처하고 있다. 물론 스펙과 업무 능력은 직장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 중의 기본이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것만으로 성공한 직장인이 될 수 없다. 성공하는 남자, 사람들의 기대와 주목을 받는 남자들은 분명 뭔가 다른 점이 있다. 스펙과 업무 능력 외에 스타일이나 커뮤니케이션, 인성과 태도, 리더십 같은 것들이 다르다. 언뜻 사소해 보이는 이 디테일이 직장생활의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 디테일의 차이는 직위가 올라갈수록 더 큰 차이를 발생시킨다. 사소해 보이는 그 디테일들이 당신을 남과 다르게 보이게 하는 차별화 포인트이자 역량이 되는 것이다 ---p.4, ‘프롤로그’ 중에서

화장품 회사 대표와의 미팅 자리였다. 내선 전화로 통화중이던 대표의 휴대폰이 울려 할 수 없이 대신 전화를 받게 되었다. 휴대폰 화면에 상당히 긴 이름이 떴다. 자세히 보니 ‘강대범 C사 전략팀장 42세 싱글 미남’이라고 적혀있었다. 잠시 후 휴대폰을 건네니 대표는 이름을 한 번 확인한 후 전화기 속 상대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네 아직도 싱글이야? 좋은 소식 없나? 자네가 너무 미남이라 그래. 조금만 못생겨져 봐.”…… 전화 속 주인공인 강 팀장은 이 대화 후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 ---p.15, ‘휴대폰 연락처 저장 방법이 남다르다’ 중에서

중견 가구회사 대표가 들려주신 이야기. “가끔 직원들 퇴근 후에 사무실을 둘러보는 습관이 있는데, 어느 날 한 책상에 눈길이 멈췄습니다. 재무부장 책상이었는데 글쎄 ‘이직에 성공하기’ 뭐 이런 제목의 책이 꽂혀 있더라고요. 기분이 묘하더군요. 그 친구의 신입사원 입사 때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고, 성실하긴 하지만 임원이 되기엔 아직 좀 부족한 듯해서 고참부장으로 일하게 했는데…… 아마 그게 불만이었나 봐요. 그 책을 보고 있는 최 부장을 생각하니 씁쓸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아무튼 책상 위에 놓인 책 한 권 때문에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p.89, ‘책상 풍경도 관리한다’ 중에서

많은 직장인들의 새해 목표 1위가 ‘올해 안에 회사를 꼭 떠난다’라고 한다.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면서 이직에 대한 직장인들의 의식도 많이 달라졌다…… 하지만 잦은 이직은 독이 되기도 한다. 대기업에서는 스카우트를 할 때 임원급은 5번 미만, 그 아래 직급은 3번 미만 이직한 사람들을 선호한다. 그 이상 이직을 한 사람은 해당 분야의 전문성이 얕거나, 조직적응력과 충성도가 낮은 사람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p.113, ‘이직으로 도망치지 않는다’ 중에서

공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면 MBA는 아주 좋은 선택이다. 그러나 그게 목적이 아니라 다른 비본질적인 이유로 막연한 환상과 함께 MBA를 선택한다면, 기대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 와튼 스쿨에서 전해지는 “MBA는 아무것도 보장해 주지 않는다. 다만 선택의 기회를 넓혀줄 뿐이다”라는 금언을 기억해야 한다. 성공하는 남자는 학벌세탁, 커리어 점프를 목적으로 MBA를 하지 않는다. 그들은 진심으로 공부에 대한 갈증을 느낄 때, 그리고 이 선택이 자신에게 핵심역량을 키워줄 것이라고 생각할 때, 그 때 한다. ---p.146, ‘막연한 기대로 MBA를 하지 않는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