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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은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2. 나의 첫 인상은? 공감인터뷰!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두번째.. 나는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어떤 이미지를 주는가? 12개의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첫인상 이미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A타입. 세상사에 무표정하면서도 날카로운 이미지를 풍기는 타입 B타입. 전체적으로 밝고 활동적인 타입 C타입. 꼼꼼하고 진지한 타입 D타입. 눈에 띄게 행동하는 타입 E타입. 겸허하고 상냥하지만 나약한 타입 물론 단 열두가지의 질문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체크할 순 없었지만 평균화된 테이터로 확인을 하면서 나의 첫인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맞아맞아 소리치며 고개를 끄덕이는 친구들, 갸우뚱 하는 친구들.. 이번 1박 2일 동안 정말로 나를 찾아.. 나도 몰랐던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했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첫인상 이미지는 체크해 .. 더보기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1. 나의 경쟁력 브랜드. 겨울이 더욱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오늘 아침. 눈이 슬금슬금 오더니 펑펑 왔다.. 눈발에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시작이 늦어진 캠프일정.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의 1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이라는 컨셉으로 인적성 캠프를 2010년 11월 29~30일, 1박 2일동안 광림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되었다. 늦춰진 일정만큼 "나의 경쟁력, 브랜드!" 핵심 중에서도 뽀인트만 뽑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방미영 원장님. 나는 ooo이다. 나의 경쟁력은 ooo이다! 자발적으로 손을 들어서 발표하는 친구들의 적극성, 첫 스타트가 좋았다. 역시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라 그런지 각각의 학생들의 개성이 넘쳤다. 내가 어떤것을 잘하느냐? 좀더 세분화된 나의 강점을 찾아야 한다. 우리가 브랜드가 필요한 이유! 1. 돈 그.. 더보기
[bnt News 칼럼] 올 가을, 전기자전거타러 제주도 여행가자 by 지식소통 조연심 "자전거타러 제주도 가자" 자전거 탄 제주 풍경, 그 속에서 만난 사람들의 소박한 이야기, 너무 빠르지 않게, 너무 힘들지 않게 즐기는 조금 특별한 방법, 전기자전거와 함께 하는 진짜 제주도여행이 나는 너무 좋다. 최근 건강과 환경을 고려하여 '자전거타기'가 대세다. 주말이면 한강주변이나 경기도 인근을 달리는 자전거족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도심에서 즐기는 것과는 달리 색다른 매력을 지닌 제주도 전기자전거여행이 있어 찾았다. 제주도 하면 삼다라 하여 바람 많고, 돌 많고, 여자가 많다. 언덕과 바람에 강한 전기자전거여행은 뜻하지 않은 여유를 선물해 준다. 가족여행,수학여행 희망 1순위 제주도가 이제 세계자연유산지정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 속에도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이 되고 있다. 전기자전거로 만.. 더보기
[지식여행] 제주 VM 전기자전거 여행 셋째날 중문에서 가시리 타시델레 게스트하우스까지 by 지식소통 조연심 7시 중문리조트 출발 7시 ~8시 30분 중문관광단지 주위 해안도로 따라 주행 9시 전복설렁탕, 만두, 전복죽... 한 끼에 세 끼 식사처럼 푸짐하게... 하루 한 끼 준다더만 이게 다 인가 싶다. 그래도 진짜 진수성찬이었다. 용두암하이킹 노홍림 대표님 덕분에 숨은 맛집을 찾아다닐 수 있어서 좋았던 여행이었다. 9시 30분 ~ 12시 해안도로를 따라 오르고 내리고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작년에 올레 7코스를 걸었을 때와 올 해 2월 렌트카로 제주도 전체 일주했을 때는 볼 수 없었던 곳들을 볼 수 있었던 게 이번 자전거 여행이 주는 최고의 감동이었다. 등대배경, 범섬 배경 포토... 쇠소깍에서 휴식하기 전 전망대에서 최카피샘이 맛난 팥빙수를 사 주셨다. 너무 힘들어서.. 더보기
[지식여행] 제주 VM 전기자전거 여행 둘째 날 한림에서 중문까지 ... by 지식소통 조연심 오전 5시 30분 밝은 햇살에 저절로 눈이 떠짐. 밤새 열나고 몸살기운 있었는데 아침엔 좀 괜찮아짐ㅁㅁㅁㅁㅁㅁ 8시 30분 마레 게스트하우스 출발 마레에서의 아침은 토스트와 쥬스. 아침 맛난 거 사준다해서 토스트 반 조각 간신히 먹었는데 알고 봤더니 점심까지 쫄쫄.. 9시 풍력발전센타 풍차와 해녀상과 전기자전거... 파란 하늘만큼 가슴이 뻥 뚫리는 풍경 10km 이상을 달린 듯 하다. 날씨가 맑으면 알록달록 자전거 타이어가 더 예뻐 보인다. 11시 5월의 꽃- 무인카페 하얀색 건물에 화장실 분위기 짱 사진 몇 컷 찍고 눈으로만 요기 하다가 나왔다. 오설록에서 녹차빙수를 먹기로 했기 때문이다. 11시 30분 오설록 도착 녹차슬러쉬와 녹차 아이스크림 오늘 주행거리를 놓고 최카피님과 내기에서 져서 내가 과감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