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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브랜드 컨설팅

[내가 만난 e-사람] 생각을 지배하라! 생각정리전문가 이용각이 그리는 성공을 향한 로드맵 by 지식소통 조연심 생각정리전문가 이용각 photo by 박종숙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깔끔한 옷 매무새에 많은 것을 품은 듯한 온화한 미소, 거기에 나긋나긋한 낮은 저음의 목소리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을 만났다. 바로 굿미디어의 이용각 이사다. 그는 지금까지 살면서 참 많은 경험과 사람을 만났다고 한다. “사람은 많은데 사람이 없다”라는 화두를 꺼내는 그를 통해 진짜 사람을 얻는 방법을 배우고 흐트러져 있는 생각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은? 첫째, 방송홍보영상물 제작을 하는 굿미디어에서 이사로 활동 중 입니다. 해양사고 시 긴급전화는 122번인데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요. 그럴 때 만든 영상으로 사고 시 긴급전화번호를 누룰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지요... 더보기
[내가 만난 e-사람] 산업교육 외길 22년, 원케이티에이(One-KTA) 박선정 대표를 만나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원케이티에이 박선정 대표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고 하던가? 그렇다면 강산이 두 번은 바뀌고 그러고도 2년이 지나가는 시간 동안 산업교육 시장의 역량강화와 인재육성을 위해 한 눈 팔지 않고 달려온 사람이 있다. 산업교육컨설팅 기관 원케이티에이(0ne Know-how Training Action)의 박선정 대표다. 첫 인상만 보면 넉넉한 인심에 자상한 인상을 풍기는 외모지만 일단 일을 시작하면 한치의 흐트러짐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한 그녀의 일 매무새가 지금 산업교육 시장에서의 그녀를 만들었다. 박선정 대표가 걸어온 산업교육 22년, 그 긴 시간의 터널 속으로 함께 떠나 보자. 현재 하고 있는 일은? 기업체, 관공서, 지자체 등 산업교육시장 전반의 역량강화와 인재양성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케.. 더보기
내가 만난 e-사람] 온화한 열정의 마음교육전문가, 경기도 광주 하은유치원의 하진옥 원장을 만나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경기도 광주 하은유치원의 하진옥 원장- 언제나 공부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아이들의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기다려주고 인내해 주면 아이들은 기대한대로 행동합니다. 어른은 아이의 거울입니다.” 낮고 차분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몬테소리 여사의 철학을 이야기하는 경기도 광주 하은 유치원의 하진옥 원장을 만났다. 그녀가 말하는 유아교육의 핵심은 무엇이고, 유치원 교사들과 학부모들에게 일관되게 주장하는 원칙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 그녀가 말하는 마음교육이 무엇인지 함께 들어보자. 원장님의 교육철학은 무엇인가요? 심성과 인성교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을 보고 자라납니다. 아이들의 즉각적인 행동을 보고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를 생각하고 올바른 행동을 할 때까지 기다려주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긍정적인 .. 더보기
[내가 만난 e-사람] 혹독한 트레이너 유동인 코치와 운동, 사람 그리고 인생이야기를 논하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고생이라고는 전혀 하지 않았을 듯한 하얀 얼굴에 조금은 날카로워 보이는 눈매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유동인 코치와 강남구청 근처 싱싱한 참치회가 듬쁙 나오는 유선참치에서 브랜드블로그 오픈 관련 컨설팅을 가졌다.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포토에세이 과정의 워크샵 "나는 작가다"에서 우승하여 브랜드블로그 컨설팅을 받게 된 것이다. 2주 전 우지인 트레이너와 동시에 갖은 사전 컨설팅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영역과 목표를 어느 정도 정리한 후 다시 갖은 이번 시간은 유동인 코치의 운동철학과 혹독한 트레이닝법에 대해 보다 상세히 들을 수 있었다. 인기절정이었던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나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그리고 최고의 사랑의 독고진이 보여주는 빈틈 하나 없을 듯한 차가운 매력을 지님과 동시에 순간순간 보여지는 따뜻.. 더보기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인사동 쌈지길서 만난 굳지 않는 떡의 세상 나들이 by 지식소통 조연심 2011년 9월 3일 인사동 쌈지길에서는 농진청이 기술개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기술상용화를 하고 있는 굳지않는 떡의 세상나들이 행사가 진행되었다. 여름과 가을의 절묘한 날씨를 모두 담은 선택받은 날! 파란 하늘만큼 굳지않는 떡의 미래는 밝아보였다. 이 날 첫 무대를 장식한 사람들은 충남 금산에서 올라온 팀인데 이 분들이 기우제를 드리면 반드시 비가 온다고 하는 설이 있단다. 하지만 그 동안 너무 비가 많이 온지라 더이상 비가 내리지 말라는 기천제를 드리고 굳지 않는 떡의 성공을 기원해 주었다. 머리에 솥뚜껑, 물을 담은 병, 박을 얹은 바구니 등을 머리에 인 아녀자들과 구성진 목소리로 선창을 하던 할머니의 음성이 지금도 귀에 들리는 듯 하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는 이번 쌈지길 행사를 준비하면서 다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