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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1. 마음이 통하는 대화란 어떤 것일까? 1. 조연심의 개인브랜드HOW] 마음이 통해야 진정한 대화다 http://mu-story.com/21 살면서 이런 말들을 듣거나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요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 무엇인지를 깊게 생각해보았다. 서로 말을 하기는 하는데 의미없는 말들만 난무하고 결국은 하지않은 만도 못한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현대처럼 말이 많은 시대도 없다. 의사소통에 관한 수만가지 이론이 발표되고 타인과의 성공적인 대화법을 알려주는 교육과 도서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 그런 이론들을 알면 알수록 마음 한켠으로 솟구치는 허전함의 끝은 어디서 기인하는 걸까? 사람들은 말을 번드르르 잘하는 사람이 좋은 화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사람과 대화를 하고 나면 더욱더 공허해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세일.. 더보기
No 49. 팀 전체에 문제가 있을 경우, 보통은... 1. 조연심의 개인브랜드HOW] 리더십은 습득된다. http://mu-story.com/24 효과적인 리더십은 당신의 성공 뿐 아니라 당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성패여부까지 결정한다. 효과적인 리더십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영업회의에서 한 간부가 매우 저조한 실적으로 직원들을 심하게 나무라고 있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남긴 초라한 실적과 변명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여러분이 이 일을 할 수 없다고 할지라도 우리 제품을 판매할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지금도 기회만 닿으면 뛰어들 사람들이 줄을 섰습니다.” 이어 그 간부는 자신의 말을 확인이나 하려는 듯 과거 프로 축구 선수였던 신입사원에게 물었다. “축구 팀 성적이 좋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합니까? 선수를 교체하지요? 그렇죠?” 그 .. 더보기
No 49. 사람은 나이가 아닌 이상과 열정의 부재로 늙는다. 1. 조연심의 개인브랜드HOW] 음악도 설득이다. http://mu-story.com/30 전에는 윤희정하면 소프라노 가수라던가 몸 좋은 여가수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었다. 하지만 이제는 시장의 아주머니들도 그녀를 알아본다. 한국의 대표적인 째즈가수라는 것을... 그녀가 자신의 코드를 째즈로 바꾸었던 초기 시절에는 째즈 자체는 우리나라에는 낯선 음악이었기에 주변의 반대가 많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만의 길을 갔다. 거기에 기존 음악만 가지고 세월을 보낸 것이 아니라 보다 새로운 그러면서도 한국적인 째즈를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런 시도와 노력이 오늘날의 윤희정이라는 멋진 브랜드를 만들게 된 것이다. 사람은 나이로 늙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상과 열정의 부재로 늙는 것이다. 그녀에게.. 더보기
No 48. 온 숲속의 사슴들은 점차 늑대를 친구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1. 조연심의 개인브랜드HOW] 내가 알고 있으면 믿어지고 그렇지 않으면 그게 사실일지라도 믿지 못할 일이 되는 것이다. http://mu-story.com/31 강을 보고 그 깊이를 눈으로만 판단하지 마라. 당신이 그 속에 빠져 보지 않는 이상 그 깊이는 절대 알 수 없다. ------ 밀러의 법칙 ----- 사람들은 자신의 눈으로 본 것은 사실일거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사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믿는다. 아니 믿고 싶어한다가 더 맞을 지 모른다. 내가 아는 사람이 내게 호의를 가지고 잘 대해주면 간이라도 빼줄듯이 살갑게 대한다. 설사 그 사람이 나를 이용해 무언가를 빼앗아 간다는 것을 알게 되더라도 그 사람만은 그럴리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숲.. 더보기
No 47. 어차피 앞이 보이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1. 조연심의 개인브랜드HOW] 창의적 사고! 피카소처럼 하라. http://mu-story.com/36. 21세기들어 가장 화두에 오르는 단어는 바로 '변화'이다. 변하지 않으면 살지 못한다는 절체절명의 구호아래 사람들은 저마다 변해야 한다고 목소리르 높이고 있다. 그리고 제대로 변화하려면 창의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사고도 역발상으로 해야 하며 끊임없는 열정으로 정상을 향해 움직여야 한다고 말한다. 머리로는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말로도 변해야 산다고 외친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변화는 두려움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내가 먼저 미지의 세계에 진입한다고 하는 것은 마치 한치앞도 안보이는 안개 짙은 곳에서 한발한발을 내딛을 때의 두려움과 유사하다. '이러다 구덩이에 빠지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