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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소통 조연심 주임교수

[2011 중대포토에세이] 세번째 필독서: 스토리텔링의 기술 by 지식소통 조연심 클라우드 포그, 그리스티안 부츠,바리스 야카보루 공저, 스토리텔링의 기술 중앙대 포토에세이 세번째 필독서는 스토리텔링의 기술이다. 첫번째가 송숙희의 [당신의 글에 투자하라]고 두번째가 이외수의 [글쓰기의 공중부양]이고 이번이 스토리텔링이다. 포토에세이 과정은 글쓰기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고 그 근본을 다지는 문장과 글쓰기HOW를 익힐 후 실제 실전에 적용할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 후 글쓰기가 개인브랜드 구축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와 마지막 일하면서 책을 쓸 수 있도록 필독서를 선정한 것이다. [스토리텔링의 기술] - 어떻게 만들고 적용할 것인가? 1. 브랜딩이 목표라면 스토리텔링은 수단이다. 브랜딩이 목표라면 스토리텔링은 수단이다 기업이나 개인이나 궁극적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이 바로 브랜드이.. 더보기
[2011중대포토에세이] 두번째 필독서: 이외수의 글쓰기의 공중부양 by 지식소통 조연심 이 책에 얽힌 이야기가 있다. 내가 교수라는 것을 일깨워 준 책이기도 하고 내가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도 알려준 책이었다. "교수님, 이외수의 글쓰기의 공중부양 리뷰 어디다 트랙백 걸까요?" 중대 포토에세이 학생 중 하나가 지난 주 일요일에 보내 온 문자였다. 과제를 내 주고 다른 글을 쓰다보니 막상 내가 과제를 못 한 결과였다. 다른 학생은 자신이 생각한 다른 글에다 이미 트랙백을 붙인 후였다. 선생으로서 학생들의 열정과 관심을 받는 것 만큼 행복한 것은 없을 것이다. '내가 잘 하고 있는 거 맞구나'하는 인증을 스스로에게 조금이나마 할 수 있는 계기였다. 그래서인지 이외수의 글쓰기의 공중부양이 다름아닌 나의 공중부양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중대 포토에세이 두번째 필독서: 이외수의 글쓰기의 공중부양 .. 더보기
[중대 포토에세이] 5주차 백승휴 교수의 '관점능력 키우기' 수업 리뷰 by 지식소통 조연심 프레임: 세상을 보는 관점의 틀... 세상은 이분법적 사고로 나뉘어진다. 큰 것과 작은 것, 둥근 것과 네모난 것, 동양과 서양, 남자와 여자, 낮과 밤... 어떤 잣대로 보느냐에 따라 관점은 달라질 수 있다. 관점능력에 대해 강의 중인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교수 생각정리전문가 이용각 반장이 준비해 준 3p 바인더 자신의 관점대로 세상은 나뉜다. 이 강의를 준비하기 위해 10여 권의 책을 읽고 몇 주간 고뇌했다고 하는 백승휴 교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한 분야의 대가가 되기란 결코 수월한 일이 아니며 그 자리를 지키는 것조차 쉽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중앙대 포토에세이 과정을 함께 진행하면서 이미지를 대하는 나의 관점이 많이 변한 것 같다. 결국 어떤 구도나 앵글이 그 사람 자체에서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더보기
[2011중대 포토에세이] 4주차 글쓰기HOW 수업을 마쳤습니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2011년 4월 14일 중앙대 포토에세이 4주차 수업을 마쳤습니다. 첫 주에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둘째 주에 사진에 대한 이해와 블로그에 대한 A-Z을 배웠고 3주차에는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의 아이덴티티를 찾기 위한 워크삽으로 청평 인스타랩에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4주차 수업은 실질적인 글쓰기의 5단계 프로세스의 이해와 브랜드명, 케치프레이즈, 브랜드 명함기획 및 QR코드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진지한 가운데 자신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4주차 수업안을 올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진지해지는 모습에 더 많은 것을 드리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주 필독서는 이외수의 글쓰기의 공중부양입니다. 과제는 FAB에 맞게 자신.. 더보기
2011중대 포토에세이> 청평의 소리에 제 마음을 담아 전합니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김복연 : 나는 지금의 내가 좋다 누구에게나 보고 싶은 대로 보는 세상이 있다. 그 세상 밖은 언제나 그리움이고 편안함이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곳이 익숙함으로 물들어갈 무렵 프레임 밖 풍경은 낯선 손짓으로 나를 부른다, 잡지 못할 아쉬움을 그리워하기 보다는 지금 내곁의 작은 행복이 나는 좋다. 나는 지금의 내가 좋다. photo by 김복연 김언화 : 어느날 문득 난 혼자인 줄 알았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달려가기에 나도 언젠가부터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다. 뒤를 돌아보면 뒤쳐질세라 옆을 돌아보면 기운 빠질세라 그렇게 그렇게 앞만 보고 달렸다. 그러다 문득 돌아보았다. 그리고 알게 되었다. 내 곁에 나와 같은 방향으로 달리다 함께 쉬고 있는 그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나는 혼자가 아니다. 우리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