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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포토에세이

[중대 포토에세이 워크샵]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맛있는 음식기행을 하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2011년 10월 6일~7일 중앙대 지식산업교육원 포토에세이 4주차 워크샵이 있었다. 가는 날 오후는 가을의 한가운데로 가는 길목에 형형색색의 빛을 자랑하며 우아하게 환영인사를 하는 듯했다. 조금 일찍 도착한 김현중 선생님, 김텃골님, 백승휴 교수, 강정은과 나는 청평 인스타랩으로 오는 길을 돌아나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한 짧은 음식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찾은 곳, 해물칼국수와 해물파전.... 김현중 선생님의 유럽여행 선물을 대신으로 몰래 먹기로 한 음식뇌물(?) ... 그리고 가을을 담기 위한 멋진 포토타임이 있었다. 가을이 온 것을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자연의 색이 알록달록한 원색으로 바뀌는 게 아닐까? 쁘띠프랑스를 멀리 배경으로 노란 빛깔의 화사한 꽃(동백꽃을 닮았는데 색이 다르다.. 더보기
[중대포토에세이 2기 모집] 즐거웠던 중대 포토에세이 1기 수료생들이 2기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의 대표적인 과정 사진아카데미! 그 중 사진의 전문기술이 아닌 사진에 빛을 더하는 과정, 포토에세이 글과 사진의 만남! 21세기 당신도 최고의 브랜드가 될 수 있습니다. 2011년 가을 중앙대 지식산업교육원 포토에세이 2기가 시작됩니다.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중대 포토에세이 1기 수료식 그 생생 현장] 1기생이신 조장현 대표님께서 사진을 찍으시고 여러 사람들의 성화에 못이겨 보내 준 사진으로 구성했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10주 동안 포토에세이 과정 주임을 했던 지식소통 조연심 지식소통 조연심 주임교수 조교로서 약방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주고 대표로 수료증을 받은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반장으로 3p바인더로 영원히 기억.. 더보기
[중앙대 포토에세이 수료식] 열정많고 능력있던 포토에세이과정 1기 수료식을 했습니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2011년 8월 20일 중앙대학교 대학원 건물에서 지식산업교육원 포토에세이 과정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10주에 걸쳐 40시간의 강의를 열심히 참여한 포토에세이 1기들의 수료식인 것이다. 참 다양한 사람들이 우리나라 여러 지역에서 모여 파란만장한 시간을 함께 했었다. 그 시간이 파노라마처럼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지식소통가이자 포토에세이 주임교수였던 나는 오늘 지식산업교육원 원장상을 수상하는 시간이 있었다,. 며칠 전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있었던 한국프로사진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나의 가치를 결정짓는 개인브랜드의 힘, 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브랜드 스토리텔링 강의를 하고 감사패를 받았는데 오늘은 지난 몇 개월 동안 열심히 했던 피트니스 우지인씨에게 원장상을 수여하기 위해 .. 더보기
[중대 포토에세이] 10주차 수업을 마치고 드디어 종강파티를 했습니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2011년 6월 중앙대 포토에세이 1기가 드디어 종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할 때의 마음이나 마무리할 때의 마음이나 가볍지만은 않은게 제 진심입니다. 잘 할 수 있을까? 로 시작해서 잘 한 걸까?로 이어지는 질문이 나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중대 포토에세이 종강에서 박응태 사장님이 대표로 감사의 선물을 증정해주고 있어요.. 중대 포토에세이 10주차 수업은 개인브랜드 구축의 가장 강력한 툴 중의 하나인 자신의 책을 쓰기 위한 기획서를 발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두 어려워하는 과정이었지만 나름대로 자신의 과거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고민이 깊은 만큼 좋은 내용의 글이 기대되는 이유는 아마도 우리가 듣고 싶은 정답이 거기에 있기 때문.. 더보기
[중대포토에세이] 8번째 수업 : 영화 [써니]를 보고 소감을 말하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남자들의 우정을 말할 땐 영화 [친구]를 떠올리듯이 여자들의 우정을 말할 땐 영화 [써니]가 기억날 것이다. 중앙대학교 포토에세이 과정에서 한 주 수업을 영화감상을 한 후 리뷰를 쓰는 것으로 대체했다. 시간을 맞추지 못해 [캐리비언의 해적]을 보고 영락없이 졸았다. 그저 영원한 생명은 없다는 주제 외에는 기억에 남는 것이 없었다. 이미 영화를 본 작은 딸 지호를 설득해 6월 6일 현충일 조조영화로 7시 30분 [써니]를 보았다. 의외로 영화관은 만원이었다. 저렴한 영화가격에 시간적 여유로움을 만끽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그 이른 시간에도 극장이 꽉 찬 것이다. 그렇게 해서 보게 된 영화 [써니] 나의 고교시절을 그대로 담아 놓은 듯 한 내용과 이미지들로 친숙함과 동시에 추억 속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다. 영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