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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TV365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충무로 영화인들의 진솔한 이야기: 나는 영화가 좋다” 이창세 저자와의 만남 편 -오종철 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오종철의 톡북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충무로 영화인들의 진솔한 이야기: 나는 영화가 좋다” 이창세 저자와의 만남 편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20여 년을 영화기자로 안정된 지위와 자리를 지켜오던 그는 어느 날 자신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영화인의 삶을 선택했습니다. 예전보다 주위의 인정도 수입도 적어졌지만 웬지 그는 행복해 보였습니다. 적게 사는 길을 가도 더 큰 걸 누릴 수 있어서일까요? 더보기
" 세상이 보지 못한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는 법” 신병철 저자와의 만남 편 -고우성 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고우성의 " 세상이 보지 못한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는 법” 신병철 저자와의 만남 편 “좋은 의사결정은 훌륭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데 있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것을 제거하는 데 있습니다” - 신병철의 [통찰모형 스핑클] 중에서 [출처] 통찰모형 스핑클 (신병철)|작성자 손짱 스핑클 모형을 통해 세상이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 경쟁자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한발 앞서 찾게 해주는 이 책은, 인지심리학과 인문학, 즉 사람들이 생각하고 생활하는 문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피카소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고 특히 피카소의 말 “저급한자는 베끼고, 위대한자는 훔친다”라는 말을 자주 인용한 것처럼 통찰이란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것.. 더보기
"글쓰기도 비틀즈를 찾아야 춤을 춘다” 최병광 저자와의 만남 편 -고우성 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고우성의 " 글쓰기도 비틀즈를 찾아야 춤을 춘다” 최병광 저자와의 만남 편 [최카피의 석줄일기: 꽃보다] 꽃보다 꽃대가 마음에 걸린다. 화려함을 내준 채 저렇게 다소곳하게 서 있나니 그렇게 살자 그렇게 살자. "모차르트, 바흐, 비틀즈 그리고 너를 사랑해" 최카피의 [1초에 가슴을 울려라] 중에 나오는 불후의 명작 ‘러브 스토리’ 여주인공의 말입니다. 그냥 “너를 사랑해”라고 하는 것보다 가슴을 울리는 그 무엇이 있는 말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당신의 말은 지금 누구의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까? 다시보기:http://talkit.tv/view.asp?IDX=137 더보기
"문제는 질문이야, 이 바보야" 전진용 저자와의 만남 편 -고우성 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고우성의 "문제는 질문이야, 이 바보야" 전진용 저자와의 만남 편 재즈는 누군가 그려준 악보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이 세상 역시 마찬가지이다. 악보보다는 자신의 판단, 직관, 능력을 믿어야 하는 시대이다. 때문에 악보를 달라고 하기에 앞서 나는 무슨 음악을 연주할 것인가를 먼저 정해야 한다. – 전진용의 [재즈 스타일] 중에서 클린턴이 부시에게 "문제는 경제야, 이 바보야 (It's the economy, stupid)"했듯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제대로 된 질문"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처럼 우리 자신에게,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혹시 지금 잘못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내 놓으라고 인생을 소모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다시보기: .. 더보기
2월 8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 [북TV365 사색토크,제240회] "위로"로 돌아온 '연탄길 이철환 저자 - 오종철의 톡북 2월 8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가슴 따뜻한 동화! 400만 독자를 울렸던 의 저자 이철환의 에세이『위로』. 이 책은 반쪽 붉은 나비가 되기 위해 마음 속 깊은 곳까지 들어가 마음속에 핀 꽃을 따 먹은 파란나비 피터의 여정을 그린 것이다. 저자가 직접 그린 200여 점의 삽화와 피터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진한 감동을 전해준다. 각 상황별로 등장하는 동물과 곤충, 식물들이 우리 삶의 요소하나하나를 대표해 나의 삶을 간접적으로 보게 한다. 저자는 각 등장요소들을 통해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는지 들어본다. 이철환 저자 : 이철환 저자 이철환은 소설과 동화와 희곡을 쓰는 작가이며, 수 년 동안 여러 지면에 ‘침묵의 소리’와 ‘풍경 너머의 풍경’을 주제로 그림을 연재하기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