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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TV365/칼럼

“삼성생명 챔피언 배양숙” 재정전문가와의 만남 편 -오종철 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오종철의 톡북 “삼성생명 챔피언 배양숙” 재정전문가와의 만남 편 나의 이야기를 키워드로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현재에 이르게 한 긍정의 힘, 창조적 아이디어, 옳다고 믿는다면 생각에 그치지 않는 실행력, 나눔에 대한 가치관, 그밖에 진정성이나 성실성, 이타심 등. 이러한 주제어들이 나의 작은 바람과 맞닿아 있다. 배양숙의 [걷는 자 닿고 행하는 자 이룬다] 중에서 고졸의 학력으로 연봉12억을 버는 재정컨설턴트 배양숙 명인의 작은 바람이 세상에 큰 결실을 맺었습니다. 어떻게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성과를 낼까요? 우리는 사람을 대할 때 ‘사람 됨됨이’부터 평가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사람 처지’부터 챙깁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서로의 처지부터 챙기는 작은 사랑이 필.. 더보기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충무로 영화인들의 진솔한 이야기: 나는 영화가 좋다” 이창세 저자와의 만남 편 -오종철 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오종철의 톡북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충무로 영화인들의 진솔한 이야기: 나는 영화가 좋다” 이창세 저자와의 만남 편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20여 년을 영화기자로 안정된 지위와 자리를 지켜오던 그는 어느 날 자신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영화인의 삶을 선택했습니다. 예전보다 주위의 인정도 수입도 적어졌지만 웬지 그는 행복해 보였습니다. 적게 사는 길을 가도 더 큰 걸 누릴 수 있어서일까요? 더보기
" 세상이 보지 못한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는 법” 신병철 저자와의 만남 편 -고우성 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고우성의 " 세상이 보지 못한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는 법” 신병철 저자와의 만남 편 “좋은 의사결정은 훌륭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데 있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것을 제거하는 데 있습니다” - 신병철의 [통찰모형 스핑클] 중에서 [출처] 통찰모형 스핑클 (신병철)|작성자 손짱 스핑클 모형을 통해 세상이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 경쟁자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한발 앞서 찾게 해주는 이 책은, 인지심리학과 인문학, 즉 사람들이 생각하고 생활하는 문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피카소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고 특히 피카소의 말 “저급한자는 베끼고, 위대한자는 훔친다”라는 말을 자주 인용한 것처럼 통찰이란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것.. 더보기
"글쓰기도 비틀즈를 찾아야 춤을 춘다” 최병광 저자와의 만남 편 -고우성 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고우성의 " 글쓰기도 비틀즈를 찾아야 춤을 춘다” 최병광 저자와의 만남 편 [최카피의 석줄일기: 꽃보다] 꽃보다 꽃대가 마음에 걸린다. 화려함을 내준 채 저렇게 다소곳하게 서 있나니 그렇게 살자 그렇게 살자. "모차르트, 바흐, 비틀즈 그리고 너를 사랑해" 최카피의 [1초에 가슴을 울려라] 중에 나오는 불후의 명작 ‘러브 스토리’ 여주인공의 말입니다. 그냥 “너를 사랑해”라고 하는 것보다 가슴을 울리는 그 무엇이 있는 말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당신의 말은 지금 누구의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까? 다시보기:http://talkit.tv/view.asp?IDX=137 더보기
"문제는 질문이야, 이 바보야" 전진용 저자와의 만남 편 -고우성 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고우성의 "문제는 질문이야, 이 바보야" 전진용 저자와의 만남 편 재즈는 누군가 그려준 악보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이 세상 역시 마찬가지이다. 악보보다는 자신의 판단, 직관, 능력을 믿어야 하는 시대이다. 때문에 악보를 달라고 하기에 앞서 나는 무슨 음악을 연주할 것인가를 먼저 정해야 한다. – 전진용의 [재즈 스타일] 중에서 클린턴이 부시에게 "문제는 경제야, 이 바보야 (It's the economy, stupid)"했듯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제대로 된 질문"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처럼 우리 자신에게,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혹시 지금 잘못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내 놓으라고 인생을 소모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다시보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