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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TV365/방송후기

다시보기] "나는 영화가 좋다" 이창세 저자와의 만남 - 사람이 책이되는 오종철의 톡북




영화만 생각하고,

영화만 아는,
영화에 중독된 사람들의 이야기

비가오나 눈이 오나 영화현장은 늘 펄펄 살아 움직입니다. 무거운 조명기를 나르는 스무살의 여성 조명부원의 눈빛에도, 환갑이 지난 나이에 "레디액션"을 외치는 노감독의 눈빛에도 열정이 끓어 넘칩니다. 시사회에서 자신들의 이름이 조그맣게 쓰인 엔딩 크레디트를 끝까지 보고 나서야 천근만근 무거워진 몸의 긴장을 풉니다. 그렇게 그들은 온몸을 내던져 영화 한 편, 한 편을 만들어 냅니다.


영화로 가슴뛰는 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만나봅니다. 스토리텔링이 필수인 시대에, 희미해진 감성을 영화이야기로 풍성하게 하면 어떨까요?

- 힘든 시기를 견뎌낸 힘은 자신감이다-박찬욱_영화감독

- 죽어라 하지 않으면 개뿔도 없다-이준익_영화감독

- 두 남매의 슬픈 이야기-최진실_영화배우

- 한국영화의 프런티어-신철_프로듀서

- 작곡하지 않는 영화음악가-조영욱_음악감독

- ‘정영일’을 닮고 싶은 영화 저널리스트-오동진_영화평론가

- 오늘도 변함없이 충무로의 아침을 연다-정승혜_프로듀서



[저자] 이창세

現, 퓨쳐필름(주)대표 프로듀서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학원사<여성자신>,<일요신문>,조선일보<스포츠조선>,국민일보<스포츠투데이>에서 20년간 기자로 일했다. 2003년 한국영화제작에 참여, <역전에산다>,<사랑하니까 괜찮아>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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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alkit.tv/view.asp?IDX=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