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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휴

[팔라우 여행기 #6] 팔라우의 느가드마우 폭포(Ngadmau Waterfall)에서 만난 최고의 사랑 이야기 & Zipline 체험 (Sponser 제이드투어) by 지식소통 조연심 팔라우의 바다는 여느 남태평양 바다와는 다른 점이 있다. 다른 나라의 바다는 아무리 맑은 바다라 하더라도 날씨가 맑지 못하면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볼 수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팔라우의 바다는 흐린 날씨에도 변함없이 옥빛 바다를 선물한다. 1년 365일 우기나 건기 상관없이 맑고 깨긋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팔라우인 것이다.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바다여행의 종결지가 팔라우라 말하지만 팔라우의 숨은 매력은 다른 곳에도 있다. 팔라우 공항에서 1시간 여를 가면 느가드마우 폭포(Ngardmau Waterfall) 에 닿는다. 팔라우 에코 테마 파크 (Palau Eco Theme Park) 입구의 모습은 평범한 움막집 느낌이지만 막상 계단 아래로 내려가면서 만나게 되는 자연은 팔라우가 가진 역.. 더보기
[팔라우 여행기 #5] 팔라우 대통령궁& 정글 Jungle River Boat Cruize 여행, 악어그리고 팔라완의 미소(Sponser 제이드투어) by 지식소통 조연심 팔라우는 미국 지배의 영향을 받아 주로 이루어져 있다. 16개 주, 350여개 섬으로 이루어진 팔라우는 여왕이 지배하던 여운이 남아 지금도 모계사회 그대로다. 각 주는 추장이 운영을 하고 있고 가장 큰 섬 중의 하나인 코로와 바블다웁 대추장이 전쟁을 벌이는 통에 인구가 감소하기도 했다. 원주민은 10,000여명이고 다른 나라 사람까지 합하면 20,000여 명 정도다. 주마다 숭배하는 동물이 있다고 하고 종교는 기독교, 통일교, 장로교, 제7안식교, 여호와의 증인 등 안 들어온 종교가 없다. 얼마 전 초등학교 정도의 규모였던 대통령궁이 옮겨와 미국 화이트하우스를 모방해 지어짐... 마치 이슬람 왕궁처럼 보임 비가 내리다 잠시 멎은 틈을 타서 찍은 팔라우 대통령궁은 보는 각도에 따라 하늘색을 배경으로 신비하.. 더보기
[팔라우 여행기 #3] 코롤(Koror)섬 끝 바다인근 지역과 가장 비싼 아파트 엘릴라이(ELILAI)를 가다(Sponser 제이드투어) by 지식소통 조연심 팔라우에서가장 비싼 아파트 엘릴라이에서 바라도는 경치... 비쌀 만하다 팔라우는 한국인이 소유한 집은 없다. 다 월세를 내는 임대 아파트나 주택이 대부분이다. 그 중 팔라우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싸다고 하는 엘릴라이에서 바라보는 바다 쪽 전경이다. 팔라우에서는 유가는 저렴한 편이지만 전기세가 비싼 편이다. 매일매일 바라볼 수 있는 풍경이 이러할진데 비싸도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날씨가 좋으면 좋은대로, 흐리면 흐린대로 자연이 선물해주는 자연풍광은 눈을 지루하지 않게 하는 묘한 힘이 있다. 이곳 엘릴라이 아파트에는 한국인 3명이 거주한다고 한다. 누군지 상당히 궁금해진다. 해안가를 따라 운전하다가 만날 수 있는 이 곳 엘릴라이는 근처 팔라우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라고 하는 PPR(Palau Pacific .. 더보기
[팔라우 여행기 #2] 시리도록 파란 바다색과 만난 일본의 흔적 올드 에어포트(Old airport)를 가다 (Sponser 제이드투어)by 지식소통 조연심 팔라우에서 만난 하늘과 바다는 같은 빛이다.- 올드 에어포트(Old Airport) 바다여행을 원한다면 아무 주저함없이 추천한다고 하는 곳 1위, 팔라우(Palau) 그러나 팔라우 여행의 진수는 바다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닌 듯 하다. 80년대 일본인들이 공항으로 이용했다고 하는 바다와 접한 옛 공항터인 올드 에어포트(Old Airport), 그곳에서 만난 팔라우는 파란 바다만큼이나 애잔함을 안겨 주었다. 작은 나라이기에 다른 나라로부터 지배를 당할 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에 우리의 아픈 과거와 오버랩되는 기분이었다. 이른 아침이었지만 비가 오는 탓에 동남아시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강렬한 햇살은 만날 수 없었다. 전날 밤을 밝히기 위해 켜 두었던 가로등이 아직도 어두운 줄 알고 켜져 있는 탓에 .. 더보기
[화장하는 여자] 해피메이크업 콘서트 드라마 #1 이제는 나를 위해 by 지식소통 조연심 엄마가 화장을 시작했다. 첫사랑에 빠져 대학 졸업 후 결혼을 하고 준비 안 된 상태로 엄마가 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이제는 붙박이장처럼 늘 그 자리에 있을 것만 같았던 엄마가 변하기 시작했다. 아내에서 엄마로, 엄마에서 여자로, 이제는 나를 위한 화장을 시작한 것이다, 올 겨울 여자들의 감성을 깨울 신개념 해피 메이크업 콘서트 드라마 『화장하는 여자』가 12월 17일부터 종로5가 舊 하다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기적인 엄마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고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손현미는 말한다. 다양한 곳에서 시연을 마친 이번 콘서트 드라마 『화장하는 여자』는 특히 중년여성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극이라는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해피메이크업 콘서트드라마 『화장하는 여자』는 주 1회 보통 사람들을 위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