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스타랩

포토에세이 워크샵] 1박2일 잊지못할 '나는 작가다!' 스토리 이 글은 조교이자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양의 워크샵 현장스케치입니다. 원문: http://onbranding.kr/961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한 2기 워크샵 2011. 10. 6 - 7 @청평 인스타랩(InstaLab) 포토에세이 워크샵 '나는 작가다!' 1박2일 스토리 강경애님이 준비해주신 달콤살콤 든든간식 직접 저린 레몬으로 만든 레몬차와 밤속이 들어있는 주먹만한 송편 그리고... 두번이나 들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다. 이름도 처음듣고, 보기도 처음보고, 먹기도 처음먹어본... 1기 하진옥원장님의 스페셜간식 동글동글 도라에몽 소세지와 TOP커피! 조연심 선생님과 하진옥 원장님. 두분의 미소는 찍는 나로 하여금 씨익- 미소짓게 만든다. 참 넉넉하고 진솔한 행복 주먹만한 왕송편을 먹으며 '행복하다!' 이야.. 더보기
[중대 포토에세이 워크샵]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맛있는 음식기행을 하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2011년 10월 6일~7일 중앙대 지식산업교육원 포토에세이 4주차 워크샵이 있었다. 가는 날 오후는 가을의 한가운데로 가는 길목에 형형색색의 빛을 자랑하며 우아하게 환영인사를 하는 듯했다. 조금 일찍 도착한 김현중 선생님, 김텃골님, 백승휴 교수, 강정은과 나는 청평 인스타랩으로 오는 길을 돌아나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한 짧은 음식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찾은 곳, 해물칼국수와 해물파전.... 김현중 선생님의 유럽여행 선물을 대신으로 몰래 먹기로 한 음식뇌물(?) ... 그리고 가을을 담기 위한 멋진 포토타임이 있었다. 가을이 온 것을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자연의 색이 알록달록한 원색으로 바뀌는 게 아닐까? 쁘띠프랑스를 멀리 배경으로 노란 빛깔의 화사한 꽃(동백꽃을 닮았는데 색이 다르다.. 더보기
<포토에세이>워크샵 "나는 작가다" @인스타랩(instalab) 2011년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청명함, 깨끗함, 시원함이라는 파란색을 지닌 '청평'으로 떠난 워크샵 @인스타랩(instalab) 주임교수 지식소통 조연심과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를 중심으로 17명의 포토에세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뭉쳤다. 현재 MBC에서 방송중인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이라는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한 "나는 작가다" "나를 표현하는 사진"에 자신을 표현하는 글을 써서 서바이벌 형식으로 승자를 가리는 형식이다. 무작위로 선발되기에 청평에서의 긴장감은 더욱 컸다. 다들 많이 느꼈을 부담감, 어려움, 난처, 눈앞의 컴컴함.. 그래도 무언가 말하려, 생각하려 노력하는 그 마음이 느껴졌다. 1박2일의 짧은 하루 워크샵이었지만, 빡센 일정만큼 많은 프로그램을 모두들 잘 소화했다. 그만큼 머릿속.. 더보기
<포토에세이> 지식소통 조연심의 "에세이" @인스타랩(instalab) 2011년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청명함, 깨끗함, 시원함이라는 파란색을 지닌 '청평'으로 떠난 워크샵 @인스타랩(instalab) 주임교수 지식소통 조연심과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를 중심으로 17명의 포토에세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뭉쳤다. 지식소통 조연심의 "에세이" 사진에게 길(Way)을 묻다. 나에게는 사진을 찍는 것보다 글을 쓰는게 더 어렵다. 사진을 잘 모르는 나는, 어찌됐건 생각없이 버튼만 누르면 카메라에 뭔가는 담긴다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하지만 글쓰기란.., 생각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 것이 글인 것 같다. 오후에 찍은 사진으로 서바이벌 사진배틀 표현하기(말하기)를 끝내고 이젠 에세이(쓰기)다. 고민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써내려 가는 "나를 표현하는 사진과 글" 정말 빡씨게 돌아가는.. 더보기
<포토에세이>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사진과의 동행" @인스타랩(instalab) 2011년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청명함, 깨끗함, 시원함이라는 파란색을 지닌 '청평'으로 떠난 워크샵 @인스타랩(instalab) 주임교수 지식소통 조연심과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를 중심으로 17명의 포토에세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뭉쳤다.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사진과의 동행" 길(Road)에게 사진을 묻다. Mission 두개를 수행해 사진 두점을 제출하는 것이 과제이다. 방사능 비는 쏟아져도 우리의 열정은 막지 못한 터, 우산 들고 모자쓰고 카메라를 들고 밝을 나섰다. "카메라에 담은 청평의 소리 1점", "나를 표현하는 사진 1점" 아... 정말 고민스러울 수밖에 없는 그런 주제들, "나무 찍어오세요!", "하얀색 찍어 오세요!" 라는 사실이 아닌 나의 느낌으로만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진심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