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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TV365/칼럼

“서른의 길목에 선 당신에게 건네는 진솔한 이야기” 이재은 저자와의 만남 편 -임희영


책에서 길을 찾는 TV365, 임희영의 청춘토크

 

서른의 길목에 당신에게 건네는 진솔한 이야기 이재은 저자와의 만남

 

우리나라 여자에게 적당한 시기란 없어. 공부하기 적당한 시기, 결혼하기 적당한 시기, 낳기 좋은 시기. 여자에게 그런 시기란 영영 오지 않아.다만 지금 닥친 상황에서 최대한 투쟁하고 걱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밖에. 그러니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해야 .

 -이재은 저자의 [서른 라이프사전]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상황보다는 나은 시기를 기다리며 하고자 하는 일을 미루고 핑계를 댑니다. 결혼할 준비가 되었을 결혼을 하겠다거나 좀더 시간이 여유로워지면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운다거나 돈을 많이 벌면 하고 싶은 것을 것이라는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저자의 글대로 적당한 시기를 찾기 보다는 지금 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 쌓이고 쌓여 결국 원하는 것을 얻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