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트폴리오/창업드림쇼

2012 서울청년창업쇼 - 네트워크 1부 - 창업드림쇼 MC 오종철& 홍순재 @킨텍스

2012년 11월 30일 KINTEC 컨벤션 홀 1F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2012 서울청년창업쇼 둘째날...

MU가 기획한 드림토크쇼가 진행되는 날이었다.

대한민국 최고 소통테이너 오종철과 공감연구소 홍순재 소장의 더블 MC로 진행된 드림 토크쇼...

공식 행사가 진행되기 전 드림토크쇼 참가자들과 진행자 및 기획팀 단체 촬영 컷!!!

 

 

좌로부터 홍순재,이재관, 박현진,조연심,장성화,김춘배,오종철,강정은

50여 분의 짧은 드림 토크쇼 시간을 가장 알차고 의미있게 만든 최고의 드림팀...

보조MC로 첫 무대에 선 홍순재 소장과 대한민국 최고 MC 오종철의 콤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최고 소통테이너 오종철입니다."

언제나처럼 경쾌한 목소리로 시작된 드림 토크쇼..

SBA 2기 청년창업가이자 지금은 다른 청년창업가들을 성공시키기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공감연구소의 홍순재 소장!

KBS 강연100도에서 현재 가장 높은 공감온도인 98도를 받아 많은 이들을 감동시킨 주인공이자 청소년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동기부여가를 꿈꾸는 멋진 청춘, 홍순재... 두 사람의 콤비 플레이로 네트워크 장의 분위기는 후끈한 교류의 장으로 변해 버렸다.

입담좋은 오종철MC와 열정만점인 홍순재 소장

SBA 스타청년창업가 4인방의 창업스토리를 담은 드림 토크쇼

그 첫번째 무대는 Furniture Designer에서 Industrial Designer로... 실력있고 아름다운 장성화 대표...

가구 디자이너 장성화 대표

영국 황실이 인정하는 가구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귀국, 현재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수출고 까지 올리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 청년 창업가이다. 그녀가 디자인한 "민들레 조명"은 국제디자인전에서 2위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예로부터 성공하는 CEO들은 모두 남다른 조명 아래서 일을 했다고 하던데...

아름다운 장성화 대표의 창업스토리를 통해 우리나라의 감각있는 디자이너가 글로벌 브랜드로 인정받는 날이 멀지 않았음을 느낀다.

두번째 스타 청년창업가는 전기자전거 VM의 조범동 대표

이미 언론에서 주목하고 있는 조범동 대표는 여유로운 자세로 무대에 올랐다.

VM 전기 자전거 조범동 대표와의 드림 토크쇼

좌로부터 홍순재, 조범동, 오종철

전기자전거를 파는 것을 넘어 문화를 만들고 싶다는 조범동 대표.

12월 23일에는 송도에 바이크카페를 열어 새로운 자전거 문화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걷기 싫어 개발했다는 전기자전거... 이미 제주도에서 그 실용성이 입증된 전기자전거는 현재 진에어와 업무협약을 통해

50%할인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너무 빠르지 않게, 너무 힘들지 않게!"

작년에 직접 제주도에서 3박 4일 전기자전거 투어링을 하며 만들어 주었던 슬로건이 친숙하게 다가온다...

유승호를 비롯해 연예인들에게도 인기있는 전기자전거...

ECO 친환경 전기자전거 VM의 대박을 기원해 본다.

세번째 손님은 조금 색다른 무대로 꾸몄다.

쿠나이앤티의 강준배 대표의 창업스토리를 담은 "웅자이야기"를 기업개그로 꾸민 것이다.

'웅자이야기'를 기업개그로 준비한 옥심이와 개셋들...

웅자를 비롯해 개로 분한 옥심이와 팀원들

강준배 대표의 웅자가 어떻게 세상에 뜨게 되었는지, 어떻게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는지를 개그로 준비하여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다.

흥미롭게 기업개그 '웅자이야기'를 지켜보는 청년창업가들

웅자이야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토크쇼를 하고 있는 홍순재와 오종철씨

웅자이야기의 실제 주인 강준배 대표와의 미니 토크쇼

그리고 마지막 스타 청년창업가는 소년포비소프트 강춘배 대표

어린 시절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의 주인공 포비처럼 생겼다 해서 포비, 자신은 언제나 소년과 같은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소년포비라 이름지은 색다른 캐릭터의 대표다...

소년포비소프트의 강춘배 대표

윈도우폰으로 세계를 정복하고자 하는 소년포비소프트의 강춘대 대표를 소개하는 MC들

안경쓴 캐릭터는 모두 강춘배 대표 본인이라고 가르키는 모습

아이디어가 곧 기업의 역량이 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소년포비 소프트의 강춘배 대표.

이번 드림토크쇼를 준비하면서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매력적인 가능성을 보여준 대표이기에 기억에 남는다.

SBA에 이번 토크쇼 무대에 오르진 못했지만 분명 수많은 스타 청년창업가가 있을 거라고 믿는다

많은 창업가가 자신의 창업스토리를 가지고 스스로 CEO브랜드를 만들어 큰 영향력을 가졌으면 한다.

짧은 준비시간임에도 프로로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어준 소통테이너 오종철MC와 첫 토크쇼 무대에 선 창업지도사 홍순재 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투자 받는 CEO는 삶에 대한 태도부터 다르다!

한 조사에 의하면 미국 투자자의 77%CEO의 이름을 보고 투자 대상 기업을 선택한다고 한다.

따라서 CEO의 퍼스널 브랜드의 가치가 중요하며 기업의 가치에 미치는 영향 또한 크다고 할 수 있다.

결국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아이템이 아닌 사람을 먼저 본다는 것이다.

CEO가 어떤 마음자세를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열정적인지,

그리고 얼마나 끝까지 자신이 투자한 돈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몰입할 수 있는지를 본 후에 아이템을 본다는 것이다.

- 조연심, 이장우의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 중에서

SBA 청년 창업가들이 글로벌로 인정받는 CEO 브랜드가 되기를 기원한다.

함께 해 주신 재외동포신문과 엠유의 인생기록사 이재관,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북툰작가 이랑 및 창업가 인터뷰를 해 준 고마실 박현진 대표에게 감사합니다.

PD 지식소통 조연심

designed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