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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내가 만난 e-사람] 개그맨 임혁필! 왕년 올스타 한기범에게 농구를 말하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2011년 4월을 그 누구보다도 바쁘게 보내고 있는 개그맨 임혁필을 만났다. 그는 현재 대학로 뮤디스홀에서 4월 29일 오픈할 펀타지쇼의 연출가이자 배우로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었다. 임혁필은 더홀이라는 연예인농구팀 주장과 감독을 맡고 있는데 그런 그가 한기범희망재단이 주최하는 5월 5일 희망농구올스타 자선행사에 앞서 한마디 했다. 좌로부터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작가, 지식소통 조연심, 한기범 대표, 개그맨 임혁필 “왕년의 올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행사이니만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기를 기도합니다” 5월 5일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과 죄송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임혁필씨는 자신이 연출하고 있는 펀타지쇼의 성공으로 한기범희망재단의 후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펀타지쇼.. 더보기
5월 5일 어린이날, 의정부서 한기범과 왕년의 농구올스타가 뭉친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한기범희망재단의 한기범 이사장과 연규홍 이사 [한재범희망재단 설립취지] 본 한기범희망재단은 지난 20여년간 농구선수로 사랑을 받아온 한사람 개인으로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 묵묵히 운동하는 꿈나무들에게 용기를 주고 재미있고 즐겁게 운동하는 생활속에서 건강한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많은 분들 도움 속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사회에서 자라나는 초,중,고 및 청소년들은 건전한 자기취미나 특기 활동을 할 기회가 많이 부족합니다.스포츠는 자연스럽고 즐거운 생활체육이기 보다는 엘리트를 육성하기 위한 방편으로 전락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잘못된 학업이나 스포츠를 다가가는 현실은 좋은 경험을 배워야 하는 초,중,고 및 청소년에게는 바람직하지 못할 뿐 아니라 여러분야에서 좋은 실력이나 창의력을 가졌어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 더보기
[중대 포토에세이]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세상을 보는 눈' 관점능력 키우기 by 지식소통 조연심 관점능력..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의 수업은 언제나 분주하다. 사진을 보고 이게 뭘까? 생각하다보면 어라! 하는 당혹감을 느끼게 된다. 이 사진을 보면서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바로 이어진 다음 사진에서 위 질문에 대한 답이 보인다. 점 하나에 의해 무생물이 생물로 변해 수 많은 이야기들을 뿜어내고 있다. 이런 게 바로 관점이다. 어떤 관점 (View)에 의해 볼 것인가? 무엇이 보이는가? 성격 고약한 어느 노인이 보인다. 왼쪽을 향하고 있고 손을 들어 가슴에 얹어 놓았다. 옷깃을 보니 귀족 쯤 되어 보이려나? 하지만 자세히 보라. 한 남자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그 앞에 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아이를 안고 서 있다. 바닥에는 개가 다리를 풀고 누워있다.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른 이야기가.. 더보기
포토에세이 워크샵] 나를 표현하는 사진과 글 by 지식소통 조연심 이 글은 조교이자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양의 워크샵 현장스케치입니다. 원문:http://onbranding.kr/960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한 2기 워크샵 2011. 10. 6 - 7 @청평 인스타랩(InstaLab)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를 표현하는 사진과 글 기본 컨셉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진행되는 워크샵에서 핵심중의 핵심 '나를 표현하는 사진과 글' 다들 처음엔 자신을 표현한다는걸 어려워했다. 아마 나중도 어려워 할 것이다. 하지만 계속 나를 글로, 사진으로 꾸준히 표현하다보면 '아, 나 이런사람이지..'라고 번뜩이는 때가 온다. 내가 그랬고 1기 분들이 그랬으니까. 확신할 수 있다. 미션으로 수행한 나를 표현하는 사진 1점 이를 그림으로 글로 표현해 내는 작업이었다. 새댁 안영미님의 .. 더보기
포토에세이 워크샵]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사진과의 동행 이 글은 조교이자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양의 워크샵 현장스케치입니다. 원문: http://onbranding.kr/958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한 2기 워크샵 2011. 10. 6 - 7 @청평 인스타랩(InstaLab) 길(Road)에서 사진을 묻다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사진과의 동행 그의 강의를 듣는 내내 시종일관 무표정일 수가 없다! 레알, 가볍지 않은 유쾌함속에 묻어나는 진지함, 솔직함, 그 속의 프로만의 날카로움. 팔라우(Palau)로의 여행에서 원주민과 같은 페이스로 시장에서 절대 덤탱이 쓰지 않는다는 믿거나말거나 스토리로 '백승휴의 사진과의 동행'이 시작되었다. 강의 후 주어진 미션 두가지, 청평의 가을을 담은 사진 한점과 나를 표현하는 사진 한점을 제출해야 한다. 같은 주제, 같은 공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