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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내가 만난 e-사람] 신의 바다정원,보석빛 바다 팔라우 전문업체, 제이드투어의 김태영 대표를 만나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팔라우 T Duck에서 바라본 바다 맑은 날씨라야 산호빛 맑은 바다를 볼 수 있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날씨와 상관없이 1년 365일 맑고 깨끗한 에머럴드빛 바다를 보고 싶다면 팔라우를 주목해 보자.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담고 있는 세계자연유산선정지인 팔라우! 그 곳의 매력에 끌려 지금까지 호주, 뉴질랜드를 전문으로 하던 제이드투어의 김태영 대표는 아무런 주저함 없이 팔라우를 선택했다고 한다.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고전이 되어 버린 곳, 신들의 바다정원이라 불리는 곳, 가장 깨끗한 바다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곳 팔라우, 제이드투어의 김태영 대표에게 팔라우의 숨은 매력에 대해 물었다. Sea Bird 선상에서 해지는 노을을 바라보는 제이드투어의 김태영 대표 주.. 더보기
[팔라우 여행기 #1] 신의 바다정원 팔라우(Palau) ! 그 신비의 베일을 벗다. 코롤(Koror)섬 펜션 (Sponser 제이드투어)by 지식소통 조연심 가장 치열했던 시간을 보내고 6월의 마지막 날인 목요일 밤 11시 팔라우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다가올 7월의 일정도 빡빡한 가운데 어찌보면 도피 겸 잠깐의 쉼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했다. 처음 가보는 섬이라 기대 반, 호기심 반이었고 선입견으로는 인구 5천여 명의 아주 작은 섬나라였던 팔라우... 막상 4시간 30여 분이 지나 도착한 팔라우는 한국시간과 정확히 1분도 시차가 없는 곳이었다. 마치 시간은 그대로인데 공간이동만 한 것같은 기분이랄까! 새벽 4시 경 팔라우 공항에서 입국절차를 밟으면서 느낀 점 중 하나는 다른 동남아시아 나라와 마찬가지로 느리고 후덥지근하고 조금은 불친절한 인상이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행이 주는 즐거움은 그런 작은 불편함쯤은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는 여유를 선물하게 마련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