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대포토에세이

[중대 포토에세이] 5주차 백승휴 교수의 '관점능력 키우기' 수업 리뷰 by 지식소통 조연심 프레임: 세상을 보는 관점의 틀... 세상은 이분법적 사고로 나뉘어진다. 큰 것과 작은 것, 둥근 것과 네모난 것, 동양과 서양, 남자와 여자, 낮과 밤... 어떤 잣대로 보느냐에 따라 관점은 달라질 수 있다. 관점능력에 대해 강의 중인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교수 생각정리전문가 이용각 반장이 준비해 준 3p 바인더 자신의 관점대로 세상은 나뉜다. 이 강의를 준비하기 위해 10여 권의 책을 읽고 몇 주간 고뇌했다고 하는 백승휴 교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한 분야의 대가가 되기란 결코 수월한 일이 아니며 그 자리를 지키는 것조차 쉽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중앙대 포토에세이 과정을 함께 진행하면서 이미지를 대하는 나의 관점이 많이 변한 것 같다. 결국 어떤 구도나 앵글이 그 사람 자체에서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더보기
2011중대 포토에세이] 2주차 수업 첫번째 백승휴작가의 조명과 프레임을 알자 by 지식소통 조연심 2011년 3월 31일 .. 3월의 마지막날이자 중앙대 포토에세이 과정 2주차 수업. 먼저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가 사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 조명(Lighting)과 프레임(Frame)에 대해 생생한 사진자료를 토대로 1시간을 강의했다. 특유의 입담과 현란한 기술의 사진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수업이 지나갔다. Lighting 조명, 빛에 대해 강의하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사진작가- 중대 포토에세이 사진가에게 사진기나 작가에게 펜은 같은 무기다. 아무리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생각만으로는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사진을 잘 찍고 싶은가? 글을 잘 쓰고 싶은가? 정답은 바로 하라(Do!)이다. 중대 포토에세이 과정은 서로가 서로에게 찍고 찍히면서 피사체이자 작가이자 모델이자 배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