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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제주도 우지인리더캠프] IFAA KOREA 글로벌리더캠프 둘째날'나는 리더다' 지,덕,체 그리고 미션 by 지식소통 조연심 우지인리더캠프 둘째날 새벽부터 라이딩을 해야 하지만 제주의 변덕스런 날씨 덕분에 미라클 게스트하우스에서 오전 강의를 진행하였다. 우선 옥상으로 올라가 심호흡을 한 번 하고 주위를 둘러본 후 우지인의 예스체조... 시작 I'll say YES I'll say YES l'll say Yes to my life 긍정의 힘을 끌어당기는 예스체조... 언제 해도 즐겁다. 흐린 날 제주 미라클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바라본 제주바다 우지인리더캠프..몸을 쓴 당신들... 정말 예쁘다. 열심히 예스체조를 하고 있는 트레이너들 예스체조는 보기만 해도 절로 긍정의 에너지가 몸으로 들어오는 것 같다. 그리고 다시 실내로 들어가 첫번째 수업을 시작했다. 생각정리전문가 이용각 대표의 독서법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키우기 위한 동작... 더보기
[제주도 우지인리더캠프] IFAA KOREA 글로벌 리더캠프 첫째날 '나는 리더다' 오리엔테이션 by 지식소통 조연심 우지인피트니스컴퍼니 주관 MU기획 및 주최 우지인리더캠프 '나는 리더다' 가 2011년 11월 18일부터 21일 3박 4일동안 제주도에서 진행되었다. IFAA KOREA 런칭기념과 글로벌 강사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우지인리더캠프는 지,덕,체를 겸비한 소통할 수 있는 리더양성이 목적이었다. 트레이너와 강사 그리고 멘토를 포함한 21명이 제주도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왔다. 7대자연경관지로 선정된 제주는 언제 밟아도 가슴이 설렌다... 진에어가 늦어서 밤 9시 38분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8시 50분 도착예정이었는데...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은 언제 어디서나 셔터를 누른다.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우지인샘과 트레이너들,,, 이제 시작이라 설렘과 기대로 표정이 밝다. 공항에서 숙소인 미라클 게스.. 더보기
[제주 자전거여행] 슬로우시티 제주도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전기자전거가 딱이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얼마 전 한국경제에 이런 기사가 실렸다. [김지일 기자] 제주도가 뜨고 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제주도이지만 최근에는 세계7대자연경관의후보지로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을이면 유난히 제주도 바닷바람이 그리울 때다. 바쁜 도심에서의 모든 일상을 뒤로 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제주도는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다. 비행기를 타니 떠나는 기분 제대로 낼 수 있고 동남아 해안의 에머럴드빛 바다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해안이 있으며, 한 시간도 안 걸리는 항공시간 덕에 여행 후 후유증에 시달릴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제주도에는 슬로우바람이 불고 있다. 올레열풍과 자전거여행이 바로 그것이다. 특히 언덕을 쉽게 오를 수 있고 바람에도 강한 전기자전거가 요즘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공항에 내려 전.. 더보기
[bnt News 칼럼] 올 가을, 전기자전거타러 제주도 여행가자 by 지식소통 조연심 "자전거타러 제주도 가자" 자전거 탄 제주 풍경, 그 속에서 만난 사람들의 소박한 이야기, 너무 빠르지 않게, 너무 힘들지 않게 즐기는 조금 특별한 방법, 전기자전거와 함께 하는 진짜 제주도여행이 나는 너무 좋다. 최근 건강과 환경을 고려하여 '자전거타기'가 대세다. 주말이면 한강주변이나 경기도 인근을 달리는 자전거족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도심에서 즐기는 것과는 달리 색다른 매력을 지닌 제주도 전기자전거여행이 있어 찾았다. 제주도 하면 삼다라 하여 바람 많고, 돌 많고, 여자가 많다. 언덕과 바람에 강한 전기자전거여행은 뜻하지 않은 여유를 선물해 준다. 가족여행,수학여행 희망 1순위 제주도가 이제 세계자연유산지정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 속에도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이 되고 있다. 전기자전거로 만.. 더보기
[지식여행] 제주 VM 전기자전거 여행 넷째날, 가시리 타시델레서 산굼부리 김용갑갤러리 두모악까지 by 지식소통 조연심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통에 원래 계획되었던 코스인 우도는 포기했다. 가시리 마을에 위치한 숙소 타시델레에서 맞은 아침은 평화로움 그 자체였다. 새벽의 안개 속에 한가로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침이었다. 7시 가시리 타시델레 인근 마을을 최카피님과 함께 산책 제주의 상징하는 돌담, 노란 호박꽃과 초록연두 호박, 보랏빛 나팔꽃 그리고 이름모를 들풀까지... 아침을 맞은 타시델레의 개 세 마리도 여유로움을 즐기는 듯 했다. 8시 30분 게스트를 위한 아침식사. 토마토 셀러드, 용과를 넣은 요구르트, 직접 키운 야채를 갈아 넣은 스프, 노릇노릇 구은 빵과 치즈, 귤로 만든 쨈 거기다 올리브오일로 만든 김경호 쉐프가 만든 깔끔한 파스타까지... 그 어떤 호텔 조식보다 훌륭한 아침식사였다. 9시 30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