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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7. 평범한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Selma Talk Show> 평범한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꿈을 터치하라, 첫번째 주인공, 영상연출과의 주연학생 가지고 싶은 개인브랜드를 자신의 이니셜을 따, JH's Programming 이라고 확실하게 써 준 친구. 컴퓨터 게임제작과의 재호학생. 자기 일에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빌게이츠를 만나고 싶은 재호군! '사람들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주었다. 세번째 주인공, 노현식 선생님!! 학생들이 무기력하거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부분이 부족할때 마음이 아픈 선생님.. 어려운 상황이라도 잘 이겨내자! 라는 메세지를 주셨다. 자신의 꿈 이미지화 하기에서 친구들의 스티커를 가장 많이 받은 형기 학생. "내 몸을 입자단이로 1박 2일동안 여러모로 학교보다 좋은거 같다!? 어떤면이~?.. 더보기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5. 커뮤니케이션 게임 "얼마나 잘 듣고 있느냐" 경청과 "이야기 전달이 잘 되느냐"라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게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림 설명서를 보지 않고도 종이비행기를 접을 수 있다. 하지만 만약 내가 글로만 종이비행기 접는 방법을 적는다면??? 그리고 다른사람이 내가 적은 메뉴얼대로 종이접기를 한다면?? 대부분이 요상한 종이를 접어 보여주었다. 각 조별로 나와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방법으로 아래와 같은 답변을 했다. 알고는 있지만 의사소통을 할때 무심코 지나가 버리는 것들, 내 입장이 아닌 듣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해야 잘 전달된다는 것! 잊지말자!! 가장 강력한 커뮤니케이션은 바로 [ ]을 얻는 것이다. 속마음, 신뢰, 진실, 진실된 마음, 돈, 뒷거래, ...?? 마음을 얻는 것이다.. 더보기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4. 내 꿈항아리 지키기 극작가 손현미 선생님의 진행으로 첫날 마지막 프로그램은 "내 꿈 항아리 지키기" 였다. 첫번째로 27살, 10년후 나에게 일기쓰기 진지하게 솔직하게 조용하게 나 자신과 대화를 하면서 적어 내려가는 아이들.. 초등학교시절, 꼭 숙제해오랬던 그렇게 하기 싫었던 "매일일기쓰기" 이제는 누가 하지 말라고 해도 듣고보고느낀걸 쓰게된다. 내가 원하는걸 상상하고 적으면 그 바램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10년후, 아이들은 자신들에게 뭐라고 했을까? 한국 최고의 애니메이터가 되어있을 나에게... 라고 썼겠지??^^ 많이 힘들었을 자세로 나의 꿈 항아리 지키기. 25분간 기마자세를 취하고 있어야 했다. 아마 속으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힘들다를 외치고 있는 사람도 있었겠지.. 그래도 군말않고 끝까지 자신의 꿈을 지키.. 더보기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3. 일본유학 정보와 성우 정미숙님과의 만남 일본공학원 한국사무소의 손동관 소장님.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경험, 내공, 커리어, 능력보다 더 큰 곳에서, 특히 일본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하셨다. 인문계 학생들보다도 '전문과목'을 공부하며 진로를 먼저 선택했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 다른 누구보다도 더 빨리 꿈에 도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애니메이션고 학생들의 환호성이 대단했던 성우 정미숙님과의 만남. 아무래도 애니메이션고등학교 학생들이다 보니 만화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 각 만화에서 정미숙님이 맡았던 배역을 들려달라는 아우성~ 티비로, 애니로만 보며 들었던 목소리가 직접 눈앞에서 재생이 되니 꺄~아~~~~~~ 귀여운 녀석들. 나는 애니에 대해 잘 몰라서 멍~ 성우 정미숙님은 마지막으로 미래의 후배들을 위해 "미래를 예측하는 애니메이터가.. 더보기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2. 나의 첫 인상은? 공감인터뷰!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두번째.. 나는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어떤 이미지를 주는가? 12개의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첫인상 이미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A타입. 세상사에 무표정하면서도 날카로운 이미지를 풍기는 타입 B타입. 전체적으로 밝고 활동적인 타입 C타입. 꼼꼼하고 진지한 타입 D타입. 눈에 띄게 행동하는 타입 E타입. 겸허하고 상냥하지만 나약한 타입 물론 단 열두가지의 질문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체크할 순 없었지만 평균화된 테이터로 확인을 하면서 나의 첫인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맞아맞아 소리치며 고개를 끄덕이는 친구들, 갸우뚱 하는 친구들.. 이번 1박 2일 동안 정말로 나를 찾아.. 나도 몰랐던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했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첫인상 이미지는 체크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