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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포토에세이 2기

[중대 포토에세이] 10주차 출간기획서PT,1분 마구쓰기, 5분 주제쓰기: "나 아니면 안 되게 하는 법" & 창의적아이디어 씽크와이즈 by 지식소통 조연심 2011년 11월 17일 중대 포토에세이 10주차 종강이다. 10주간 글과 사진, 그리고 온라인 블로그를 통해 많은 소통이 오간 듯 하다. 이른 가을에 시작을 한 것 같았는데 어느새 깊은 가을 한 가운데를 넘어 끝언저리에 와 닿았다. 중앙대 포토에세이 종강날 찍은 가을 하늘 10주차 수업은 출간기획서를 발표하는 PT쇼로 기획되었다. 하지만 조병연님의 장편소설 한 편만을 만날 수 있었다. 아무래도 10주만에 자신의 책을 쓸 수 있을 만큼 자신감과 능력을 겸비하긴 어려웠나 보다. 조병연의 [다람쥐 시클리드]는 젊은 청춘의 상큼한 사랑이야기다. 기획의도와 컨셉,타겟을 분석하고 서문부터 함께 읽어 보았다. 이어진 포토에세이의 잠정 독자들의 날카로운 서평이 있었다. 사실 작가는 자신의 생각대로 상상하여 결과물을 .. 더보기
[중대포토에세이]9주차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이찬규 처장 특강 by 지식소통 조연심 중대 포토에세이 9주차 수업은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이찬규 처장의 특강 시간이다. 인간과 언어, 자연과 환경, 문화적 존재로서의 인간, 인간의 인지구조, 인간과 갈등, 존재와 이미지 형성 등과 같이 깊이 있는 내용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들려 주었다. 지금까지의 글쓰기가 마케팅적 글쓰기와 실용성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이번 이찬규 처장님 특강은 인간과 글의 원론적인 문제를 짚어주는 시간이다. 차분한 목소리의 이찬규 처장의 강의가 시작되었다.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이찬규 처장 최근의 트랜드 -------------------------------------------------------------------------------- Q : 왜 결혼하지 않으려고 하는가? 개체가 많아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날씬한 몸.. 더보기
[중대 포토에세이2기] 2주차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이미지 전성시대, 당당히 살아남는 법 by 지식소통 조연심 중대 포토에세이 2주차 두번째 수업-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이미지 전성시대, 당당하게 살아남는 법... 언제나처럼 하얀 재킷과 하얀 바지로 백작가의 위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하얀 재킷 속 빨간 셔츠는 그의 열정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듯했다. 그랬다. 그를 말하는 이미지...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는 빨간 색이다.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 당신이 생각하는 이미지는 무엇입니까?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 보여지고 있는 이미지 보이지 않는 이미지 ..................... 나는 나의 이미지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사람은 자신의 이미지를 통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백승휴 작가님은 첫 주 수업시간에 본인이 촬영한 학생 사진 한 장 한 장을 보며 그들의 이미지에 대해 나름의 분석결과를 표.. 더보기
[중대 포토에세이 2기] 2주차 브랜드블로그 구축부터 운영까지,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의 나를 표현하는 블로그 A-Z by 지식소통 조연심 중대 포토에세이 2기 2주차 수업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의 블로그 구축부터 운영까지의 모든 것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수업이었다. 강정은이 말하는 블로그란? 나를 표현하는 것 +@ 강정은이 말하는 블로그 블로그란 나를 표현하는 +@다 강정은의 블로그 특징 강의 블로그의 특징은? 시간역순 배열, 댓글, 트랙백,RSS ,템플릿,메타블로그,태그 ... 휴~~~ 기억해야 할 게 많지만 실제 하다보면 용어 자체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태그로 정보를 확인 트랙백 관련정보를 연결하는 링크 RSS 블로그 구독 - 정기적으로 이메일을 받듯이 내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 블로그 그게 뭔데? 1인 미디어 일기처럼 웹에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는 것 공유하고 싶은 소중한 정보,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알리고 싶은 정보,.. 더보기
[중대 포토에세이2기] 오리엔테이션, '나 이런 사람입니다' 자기소개 및 10주 과정안내 by 지식소통 조연심 2011년 9월 15일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포토에세이 2기 개강식이 있었다. 오랜만의 대학 교정은 가을 하늘과 가을 빛으로 완연하게 물들어 있었다. 1기들의 열정과 사랑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다시 2기가 시작되었다. 1기처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사진과 글 그리고 자신의 브랜드를 위해 매주 목요일 아침 4시간동안 모이게 되었다. 첫 시간은 언제나 어색하고 떨리지만 자기 소개를 통해 스스로 가진 꿈과 비전을 전해 들을 수 있었다. [나 이런 사람이야! 자기소개] 1. 과거 내가 했던 일과 현재 하고 있는 일 2.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 3.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 5가지 이상 4. 포토에세이에 바라는 바 5.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이런 형식을 가지고 3분 동안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더보기